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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난 13일 화순읍교회가 드림스타트 아동 8명에게 240만 원 상당의 봄 의류를 후원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교회 성도들이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카페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지난해 겨울 의류 지원에 이어 새 학기를 맞은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아동들은 보호자와 함께 매장을 방문해 봄옷과 신발을 직접 골랐다.
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의 옷이 작아져 걱정이었는데, 새 학기를 맞아 큰 도움이 됐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순읍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교회 관계자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이번 후원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화순군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순읍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읍교회는 2021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의류를 정기 후원하고 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