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블루베리 스마트농업 이끌 전문인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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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블루베리 스마트농업 이끌 전문인력 키운다
명품농업대학 16기 개강, 교육생 46명 참여
이론·실습·견학 92시간 운영, 청년농 관심도 높아
  • 입력 : 2026. 03.20(금) 09:20
  • 정희영
제16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스마트농업 과정 개강
곡성군이 블루베리 스마트농업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곡성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곡성명품농업대학 블루베리 스마트팜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오늘 밝혔다.

군은 지난달 23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모두 46명을 선발했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한 블루베리 재배기술과 농장 운영 역량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청년농업인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농업인이 참여해 블루베리 스마트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강식에서는 농업인대학 운영 방향 안내와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어 블루베리 기초를 주제로 첫 교육도 함께 열렸다.

올해로 16기를 맞은 곡성명품농업대학은 교육생 46명을 대상으로 모두 92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21차례 이론교육과 3차례 전남과학대학교 실습교육, 선진지 견학 등 현장 교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블루베리 스마트팜 과정에 성실히 참여하여 교육생 모두가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블루베리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곡성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인재가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