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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지난 18일 보성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보성평생대학(원) 입학식’을 열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평생학습자들의 출발을 알리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한 제2의 인생 설계 지원과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보성군 부군수와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 등 주요 내빈, 제29기 평생대학과 제25기 평생대학원 입학생,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인사말, 강사와 임원 소개, 입학생 뱃지와 명찰 전달식, 교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5대 보성평생대학장으로 김진문 학장이 취임했다. 보성군은 김 학장이 평생교육 분야 전문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성평생대학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보성평생대학은 대학생과 대학원생, 연구생 등 130여 명이 참여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매주 노래교실과 문화교실, 건강관리, 사회교육 강좌, 발표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철 부군수는 “보성평생대학이 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활기찬 노후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진문 학장은 “보성평생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인생 2막을 설계하는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 누구나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평생대학(원)은 1995년 노인대학으로 출발해 30여 년간 지역민의 평생학습 기반을 다져왔다. 문화·교양 강좌와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