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자립준비청년 곁 지키는 민관 플랫폼 더 촘촘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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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자립준비청년 곁 지키는 민관 플랫폼 더 촘촘히 키운다
‘이음톡!’ 올해도 지속 운영, 맞춤형 자립지원 강화
지난해 467건 연계 성과, 장학금·보험·생활지원도 확대
  • 입력 : 2026. 03.23(월) 10:22
  • 정희영
자립준비청년 지원 플랫폼 포스터
광주 동구가 보호 종료 뒤 홀로 서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민·관 협력 자립지원 플랫폼 운영을 이어간다.

광주 동구는 보호 종료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자립지원 플랫폼 ‘이음톡!’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2026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음톡!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자립에 필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안내하고 각종 복지서비스를 제때 연계해 주는 오프라인 통합지원 플랫폼이다.

동구는 지난해 지역사회 10개 민·관 기관과 협력해 신체·정서, 청년정책, 취업역량, 경제·생활, 후원금·물품, 자조모임 등 6개 분야에서 모두 467건의 자립 지원 서비스를 연계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탰다.

동구는 올해 자립준비청년 개인별 욕구와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청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사회 진입 과정에서 자신감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음톡!은 자립준비청년 한 명 한 명이 지역사회와 촘촘히 연결되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울타리”라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 동구는 미래역량개발 장학금 연계와 자립역량강화금 지원, 맞춤형 물품 지원, 실손의료비 보험 가입, 자립지원협의체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