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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난 23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과 복지,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화순군은 아동 사례관리 세대를 중심으로 발달 단계와 가정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신체·건강과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3개 영역에서 모두 3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아동 등이다. 지난해에는 아동 168명에게 취학아동 건강검진과 성장기아동 속옷 지원, 스피치 교실, 가족 힐링캠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 참여 아동 세대 만족도 조사에서는 98%가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도 신규 대상 아동 발굴을 위한 가정 방문 상담을 이어가고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과 진로·직업체험 등 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여 개 기관·업체와 협력해 추진한다.
화순군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