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군민 고충 현장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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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군민 고충 현장서 푼다
다음달 28일 군민회관서 행정·복지·생활법률 상담
사전 예약은 다음달 10일까지 읍면 통해 접수
  • 입력 : 2026. 03.24(화) 10:19
  • 정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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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군민 고충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민원 상담에 나선다.

영암군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다음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암군민회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군민이 여러 기관을 따로 방문하지 않고 한자리에서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행정 서비스다.

현장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이 참여해 행정과 복지, 생활법률, 서민금융, 소비자 피해구제 등 다양한 분야 민원을 상담한다. 영암군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중심으로 상담 범위를 넓혀 군민 불편을 줄이고 실질적인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처리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기관 이송이나 당사자 간 중재로 이어진다. 이를 통해 반복 민원을 줄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다음달 1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영암군은 이번 국민신문고 운영이 군민 불편 해소와 행정 신뢰도 향상, 현장 중심 소통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