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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다음달 4일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제2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를 연다.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담양군과 지역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격년제로 열린다. 고비산 산벚꽃을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축제는 다음달 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진이와 한채완 등의 축하공연, 주민노래자랑, 다양한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벚꽃 천연비누 만들기와 산벚꽃 꽃누르미 체험, 전통차 시음, 떡 메치기, 금성 딸기 판매와 시식, 전통놀이, 먹거리 장터, 지역 농특산물 전시 등이 준비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봄날 추억을 쌓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산벚꽃길 걷기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산벚꽃축제 사진전과 외추제 산책로를 따라 진행되는 ‘사랑의 자물쇠 걸기’ 행사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 김대식 위원장은 ‘꽃비 내리는 봄날 고비산 산벚꽃 축제장에서 소중한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설레는 봄의 정취를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