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화산·산이면 공공복합청사 잇따라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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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화산·산이면 공공복합청사 잇따라 개청
행정서비스에 문화·소통 기능 더한 주민 복합공간 조성
민원환경 개선, 회의·프로그램·동아리 활동 거점 기대
  • 입력 : 2026. 03.27(금) 11:20
  • 정희영
산이면 공공복합청사 개청식
해남군 화산면과 산이면에 행정과 주민 편의 기능을 함께 갖춘 공공복합청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산이면은 지난 20일, 화산면은 지난 24일 각각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산이면 공공복합청사는 연면적 2121㎡,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1층에는 행정업무 처리를 위한 사무실이 들어섰고 2층에는 문예실과 면장실이 마련됐다. 3층에는 각종 회의와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대회의실과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됐다.

화산면 공공복합청사도 행정과 주민 편의 기능을 함께 갖춘 공간으로 조성됐다. 연면적은 1947㎡다. 1층에는 행정사무실이 들어섰고 2층에는 작은도서관과 문화교실, 대회의실이 자리 잡았다. 3층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요가·댄스실과 동아리방이 마련됐다.

두 청사는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보다 쾌적한 민원환경을 제공하고 주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군 김미연 산이면장은 ‘산이면 공공복합청사가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면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 전선미 화산면장은 ‘청사를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누구나 편하게 찾고 소통할 수 있는 화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