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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식장 문화를 개선하고 보다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조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기존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다회용기는 접시와 그릇, 컵 등 9종이다. 장례식장 특성에 맞춰 다양한 음식을 담기 적합하게 제작했다. 사용한 용기는 회수 뒤 화순지역자활센터에서 세척과 살균 과정을 거쳐 다시 장례식장에 공급한다.
화순군은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위생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기존 일회용품보다 더 청결하고 품질 높은 식기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은 플라스틱과 종이류 폐기물 발생을 크게 줄여 화순군이 추진 중인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민영애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이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