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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꾸린 다학제팀이 환자 가정을 찾아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복약관리, 건강상담,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통합 제공하는 방식이다. 여러 분야 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환자를 함께 돌보는 구조다.
현재 전남 재택의료센터 36개소는 보건소 전담형 6개소, 보건소·의료기관 협업형 6개소, 의료기관 전담형 24개소로 운영된다.
대상자는 장기요양등급자와 인지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다. 이용을 희망하면 보건소를 통해 상담과 신청을 하면 된다. 이후 대상자 상태를 평가해 서비스 제공 여부를 정하고 필요하면 방문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라남도는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센터 운영 현황을 지속 관리해 의료자원 부족 지역에는 재택의료센터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도 가정에서 진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어 의료 접근성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남도 정광선 보건복지국장은 ‘재택의료센터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가정에서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라며 ‘의료기관과 협력해 안정적 방문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