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방자치경영대상 기후환경대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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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지방자치경영대상 기후환경대상⋯2년 연속 수상
탄소중립 기본계획, 생활밀착형 정책 성과 인정
재난 대응 역량 강화도 평가 반영
  • 입력 : 2026. 04.01(수) 09:33
  • 정희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사진. 영광군 제공
영광군이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후환경대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냈다.

영광군은 지난 31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에서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 정책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행정혁신과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개 부문에 걸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역량과 정책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영광군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토대로 중장기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 개선 정책을 함께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을 통한 군민 참여 확대,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실천, 저탄소 축산물 인증 확대, 자원순환과 생활환경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가시적 변화를 만든 점이 반영됐다.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과 산불 예방·대응 강화 등 기후·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인 점도 이번 평가에 포함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