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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은 지지자와 지역 주민들로 붐볐고,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국민참여경선을 나흘 앞둔 시점과 맞물리며 지역 정가의 관심도 집중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을 대신해 이미원 여사가 참석했다. 또 민선 4·5기 고 김일태 영암군수의 부인 임향숙 여사도 자리를 함께해 우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우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개소식을 찾아주신 영암군민의 바람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미래로 나아가는 영암, 혁신을 완성하는 영암을 만들겠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경선 승리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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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 앞서서는 ‘더 큰 영암 캠프 공명선거지원단 발대식’도 열렸다. 지원단은 선서문을 통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듣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의와 공정을 원칙으로 삼아 부패와 불공정에 맞서고, 정치적 청렴성을 지켜가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우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정책 경쟁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혁신파트너’를 구호로 내건 그는 ‘인구 10만, 예산 1조 시대’를 목표로 제시하며 이를 실현할 ‘영암 대도약 7대 비전’을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선거 사무실 개장을 넘어, 경선을 앞둔 우 예비후보 측의 조직력과 동원력을 확인한 자리로 받아들여진다. 지역 정가에서는 우 예비후보가 지지층 결집과 정책 메시지 부각을 동시에 노리며 경선 국면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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