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노인맞춤돌봄 현장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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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노인맞춤돌봄 현장역량 강화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 교육
특화지원 확대 맞춰 실무 중심 진행
  • 입력 : 2026. 04.06(월) 09:57
  • 정희영
2026년 제1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단체사진.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현장 종사자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시·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담당자와 수행기관 전담사회복지사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취약노인의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 지원과 안전 확인, 사회참여, 정서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대표적인 노인돌봄 사업이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22개 시·군 48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확대되는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와 특화지원 서비스에 대한 현장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 김응철 부장이 맡아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 운영과 시스템 활용 방법, 특화지원 서비스 수행, 사례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현장 적용도를 높이기 위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퇴원환자 단기집중 서비스는 퇴원 뒤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단기간 집중 지원해 재입원을 막고 지역사회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특화지원 서비스는 우울과 사회적 고립 등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정서지원과 사례관리, 전문기관 연계를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신미경 원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어르신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켜드리는 핵심 사업’이라며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종사자의 전문성과 헌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신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교육과 모니터링,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