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 창농기업 스케일업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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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 창농기업 스케일업 지원 협약
14개 기관 손잡고 맞춤 지원
청년농업인 기업 성장 본격화
  • 입력 : 2026. 04.06(월) 10:29
  • 정희영
창농기업 다자간 업무협약 단체사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유망 창농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키우고 기업가치 향상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6일 ‘창농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모두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는 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 대상기업인 화순 산들녘과 해남 황금밭영농조합법인, 무안 아따달다 등 3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 전남벤처포럼과 아이디어파트너스, 이앤티이노베이션, 글로벌경영아카데미, 디앤특허법률사무소, 양효석공인회계사무소, 주재영 전문개인투자자 등 전문 지원기관도 함께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을 단순 생산이 아닌 창업의 영역으로 보고 청년농업인을 기업가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문기관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창농기업의 시장 안착과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순 산들녘 김아랑 대표는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돼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행란 원장은 ‘이번 협약은 창농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이라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기업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