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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프랑스 기업대표단 소속 에너지풀과 ‘신재생에너지 기반 프로슈머 기술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방한한 프랑스 기업대표단 일정의 하나로 주한 프랑스대사관 주관 아래 마련됐다.
교류회에는 한전KDN 김성철 전력ICT연구원장과 에너지풀 알랭 다르디 아시아태평양 사업총괄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양사의 기술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신재생에너지와 프로슈머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전KDN은 국내 전력ICT와 계통운영 경험, 분산전원과 프로슈머 기반 전력망 운영 기술,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정책 연계 사례 등을 소개했다. 에너지풀은 프랑스와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최적 운영 사례와 수요관리 사업 기술, 에너지 시장 참여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양사는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가 신재생에너지와 프로슈머 분야에서 공통 관심사를 확인하고 향후 에너지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기술 교류는 한전KDN이 보유한 에너지ICT 솔루션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고 양사의 기술력과 공통 관심사를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에너지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공공기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