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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장기화로 민생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지원금 지급 과정의 혼잡을 줄이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들어갔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화순군은 지원금이 원활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모바일 상품권 이용을 우선 안내하고 지류형 상품권 지급은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방향에 맞춰 부정유통 우려가 있는 지류상품권은 단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회원 가입 뒤 계좌를 연결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카드 신청도 가능하며 관내 농협과 우체국을 방문해 카드 발급을 받을 수도 있다. 카드가 없어도 앱을 통한 QR 결제로 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화순군은 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되기 전 군민들이 미리 가입과 카드 발급을 마치면 현장 혼선을 줄이고 보다 빠르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안내와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화순군 지역경제과 박용희 과장은 ‘지원금 지급 때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려면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며 ‘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 가입과 카드 발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