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회, 추경 5972억 원 확정⋯제309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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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추경 5972억 원 확정⋯제309회 임시회 마무리
민생·안전 예산 중점 심사
제9대 의회 공식 일정 마감
  • 입력 : 2026. 04.09(목) 17:14
  • 김선호 기자
함평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사진=함평군]
함평군의회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15일간 열린 제309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함평군의회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해 모두 19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군의회는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재난 대응과 안전 강화, 민생 안정을 위한 사업이 실제로 군민 삶에 도움이 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예산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따져 지역 생활 안정과 안전망 확충 효과를 집중 점검했다.

이 결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보다 564억 원 늘어난 5972억 원 규모로 원안 가결됐다. 군의회는 이번 추경이 지역 현안 대응과 군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보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봤다.

이날 회기 종료와 함께 제9대 함평군의회도 사실상 공식 의사일정을 마쳤다. 2022년 7월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내걸고 출범한 제9대 의회는 오는 6월 30일까지 임기를 이어가며 남은 기간에도 지역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함평군의회는 “그동안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10대 의회에서도 자치분권의 성과가 이어져 지역 발전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호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