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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집은 당초 오는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신청이 빠르게 이어지며 예정보다 일찍 마감됐다. 재단은 지역 안에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 결과로 보고 있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25일 화순 어울림센터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일정, 프로그램 운영 방향, 참여 안내 등이 공유된다.
‘2026 꿈의 무용단 화순’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정기 교육과 공연,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말에는 교육과 창작 과정을 집약한 성과발표 공연을 열어 지역 주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꿈의 무용단 화순은 무용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이다. 참여 문턱을 낮춰 누구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지역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공공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화순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탄광’을 주제로 진행된다. 단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무용 전문가와 함께 안무를 만들어가는 창작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활동과 지역축제 참여,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구종천 대표이사는 ‘꿈의 무용단은 단순한 예술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표현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영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