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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5일까지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 대출 상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남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지역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2020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596명에게 총 6억 원을 지원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4월 1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다. 소득과 관계없이 전남지역 중소기업에 재직하면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서류 심사를 거쳐 6월부터 7월 사이 지원 대상자 50여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은 먼저 학자금 대출을 상환한 뒤 지원받는 방식으로 혜택을 받는다. 분기마다 개인별 상환 내역을 확인한 뒤 월 최대 10만 원, 연간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강석운 전라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의 학자금 상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지역 인재의 이탈을 막아 정착을 유도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