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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순천시청과 순천시보건소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돕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 문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은 만 16세부터 69세까지 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해 순천시청과 순천시보건소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를 방문하면 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헌혈 기념품 1+1 혜택이 제공된다. 순천시는 여기에 순천사랑상품권 1만 원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상품권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일상 속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혈액 보유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헌혈 관련 문의는 순천시 보건소 보건의료과(061-749-3889)로 하면 된다.
한편 헌혈의집 순천센터는 왕지로 33 2층에 있으며, 지난해 12월 확장 이전해 연중무휴 상시 헌혈이 가능하다. 순천시는 이곳과 연계해 ‘생애 첫 헌혈자 격려 이벤트’ 등 다양한 헌혈 참여 활성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