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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의회는 이춘복 의원과 임정주, 송명희 전 공직자, 장옥수 회계사를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다. 군의회는 재정·회계 분야 경험을 갖춘 위원 구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결산검사 체제를 가동했다.
위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 동안 세입세출 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불용액, 이월사업 관리 실태를 살피고 재정 낭비 요인과 사업 성과 달성 여부도 함께 들여다본다.
군의회는 이번 결산검사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하도록 집행부에 권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다 책임 있는 재정 운영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은 ‘결산검사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제대로 사용됐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철저한 검사를 통해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의 신뢰에 부응해달라’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