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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16일 농기계 임대사업소 회원을 대상으로 농기계를 내주기 전 조작 방법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고령 농업인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는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사고 위험이 큰 트랙터와 관리기 등 주요 농기계를 중심으로 올바른 사용법과 사고 예방 요령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군은 이에 앞서 지난 15일 임대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기계 작업 시 안전수칙과 사고 발생 사례 및 예방대책, 개인 보호구 착용 요령,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농기계 점검과 유지관리 요령 등이다.
담양군 농기계 임대 지원 사업은 영농 현장의 실질적 지원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5960농가가 7289대를 이용해 9800만 원의 임대료 수입을 올렸다.
군은 올해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 사업의 하나로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종을 설문조사해 신규 농기계 12종 22대를 구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원활한 임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담양군농업기술센터 김나빈아 소장은 ‘농기계 사고는 사전 교육과 기본 수칙 준수를 통해 위험 요소를 줄여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본소와 각 지소에서는 안전교육 지시 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농업인께서는 안전수칙 준수와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