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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 노후 건축물 등 생활밀집시설 89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 어린이와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과 민생중심시설 분야를 대폭 확대해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점검은 소관 부서 공무원과 순천소방서, 전남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이뤄진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은 사용 제한과 긴급 보수·보강, 정밀안전진단 등 단계별 조치를 통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한다. 관리주체가 없는 노후 위험시설물 등 점검이 필요한 시설은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시설은 전문가 합동 점검 뒤 결과를 신청인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위험요인을 미리 해소하고 재난을 예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