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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17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1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권리옹호관, 아동참여위원회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동 권리 보호와 참여를 이끌 위원회와 참여기구 위촉식을 시작으로 연구용역 최종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에서는 아동친화도 6대 영역 조사를 바탕으로 한 종합 분석과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영향 지표조사와 영역별·대상별 분석 결과, 지역사회 아동 요구 확인조사와 분석, 아동 요구 기반 조성 목표와 세부 목표 도출, 지역 특성과 아동 인구, 자원 현황 등을 반영한 아동환경 분석과 시사점 등이다.
특히 지역 아동의 다양한 요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담양군은 그동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연구용역을 추진해 왔다. 또 표준조사 사전검사 신청과 군민참여 원탁토론회 개최 등 인증 준비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담양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 목표를 설정하고 4개년 전략 수립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인증을 위한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4개년 전략을 수립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