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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빛고을공예창작촌 입주 작가 신청을 받는다. 역량 있는 작가를 선발하기 위해 구청 홈페이지에 선발 절차와 심사 일정 등을 담은 공고문도 게시했다.
모집 분야는 목칠과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 공예 전반이며 선발 인원은 2명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이 돼 있는 공예 작가나 예비 창업자다. 또 창작활동과 전시 활동, 시설 관리 등 계약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최종 합격 뒤 오는 6월 안에 입주할 수 있어야 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는 자기소개서와 작품활동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빛고을공예창작촌 내 남구공예창작사업협동조합 사무실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입주 작가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5월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공개모집이 창작 역량을 갖춘 지역 공예인에게 안정적인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예산업의 기반을 더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빛고을공예창작촌은 남구를 비롯해 광주 전역 작가들이 활동하는 지역 공예 거점으로 자리 잡아 왔다.
김민국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