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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난 25일 ‘만원임대주택 2차분 추첨행사’를 열고 올해 신규 입주자 100세대를 공개 추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첨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과 경찰이 입회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전 접수를 마친 추첨자 399명 가운데 371명이 참석했으며 신혼부부 40호, 청년 60호 등 모두 100세대가 최종 입주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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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입주자 주소지는 화순군 57명, 광주광역시 33명, 그 외 지역 10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0대 50명, 30대 43명, 40대 7명이다. 화순군은 지역 청년층과 인근 광주권 청년·신혼부부의 관심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이번 2차분 공급은 당초 청년과 신혼부부 각 50호씩 총 100호 규모로 모집됐다. 신청자는 청년 436명, 신혼부부 53명으로 청년은 8.8대 1, 신혼부부는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만원임대주택은 중심 생활권에 있어 정주 여건이 좋은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도보권 안에 초등학교가 있고 대형마트, 병원, 문화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워 입주자의 생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장점이다. 주요 버스노선이 인근에 집중돼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간선도로 진입도 쉬워 군 안팎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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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된 입주자는 오는 7~8월 중 입주할 수 있다. 입주자는 입주 후 14일 안에 화순군으로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조미화 과장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주거·일자리·보육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순이 청년을 키우고 청년이 화순을 키우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국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