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현장 전면 확산 본격화

구례
구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현장 전면 확산 본격화
교감 연수로 학교 실행력 강화
학교급별 컨설팅도 함께 진행
  • 입력 : 2026. 04.27(월) 15:20
  • 김민국 기자
▲학교관리자[교감] 연수 및 컨설팅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학교 현장 확산에 나섰다.

구례교육지원청은 27일(월), 지역 초·중·고 교감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례교육지원청은 연수와 컨설팅을 연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교 중간관리자인 교감의 실행력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지원이 실제 학교 운영 속에서 작동하려면 관리자들의 이해와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및 운영 방향


연수 강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컨설턴트로 활동한 순천남산중학교 서미경 교장이 맡았다. 서 교장은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개념과 학교 적용 방향을 설명했다.

학교급별 컨설팅도 이어졌다. 선도학교 운영 경험이 있는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 학교종합지원센터 김숙희 센터장과 순천남산중학교 서미경 교장이 컨설팅을 맡아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했다.

구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학교 관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 실행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구례교육지원청 김유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구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국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