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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에 따르면 ‘월출, 흙의 해석’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 왕인문화축제 기간 영암요 장작가마 소성에 공동 참여했으며, 그 결과물을 모은 전시 ‘이상의 장작 가마’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 일지티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영암에서 직접 작업하고 장작가마 소성에 참여해 완성한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장작가마는 불과 재, 온도 변화에 따라 다양한 색과 질감이 나타나는 전통 소성 방식이다.
전시는 ‘불의 소리’, ‘가마의 흔적’, ‘영암 구림도기’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장작가마 소성 과정과 결과물을 함께 보여주며, 퍼포먼스 영상과 작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도자 제작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관람객 호응에 따라 ‘월출, 흙의 해석’ 전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정희영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