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유도팀, 청풍기 전국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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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유도팀, 청풍기 전국대회 선전
여동건 금메달·김도건 동메달 획득
단체전 3위로 전남체전 강세 이어가
  • 입력 : 2026. 05.06(수) 11:07
  • 성지용 기자
▲제17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여수시청 유도팀 여동건 선수 (왼쪽에서 세 번째).
여수시청 유도팀이 전라남도체육대회 30년 연속 우승의 저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 유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수시는 여수시청 유도팀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충북 청주시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17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17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수시청 유도팀 김도건 선수(왼쪽에서 다섯 번째).

대한유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100여 명이 참가했다. 전국의 우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대회에서 여수시청 여동건 선수는 -60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여수시청 김도건 선수는 -73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도 선전이 이어졌다. 정진형, 김성훈, 이광희, 김도건, 여동건 선수로 구성된 여수시청 유도팀은 뛰어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발휘해 3위를 기록했다.
▲ 제17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수시청 유도팀 선수단.

여수시청 유도팀은 앞서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30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어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동안 쌓아온 훈련 성과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이어가고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대회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