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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생활권 경관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강진교차로 기후대응도시숲은 도로변 유휴지에 수목을 심어 온실가스 흡수와 폭염 완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강진산단 진입로인 강진교차로 구간에 이팝나무와 홍가시 등 15종 5096주의 교목·관목을 다층 구조로 심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권 공기질 개선과 도시 경관 향상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진중앙초등학교 주변에 조성되는 자녀안심그린숲은 학교 주변 보행로와 도로변에 녹지 공간을 확충해 차량과 보행자를 분리하고 미세먼지와 소음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이 핵심이다.
군은 문그로우와 사철나무, 아스틸베 등 42종의 관목과 초화류 1만여 본을 심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형 녹색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진근 강진군 산림과장은 ‘이번 도시숲 조성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과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주변 녹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