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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어린이날 기념식이 열려 관내 모범어린이와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마술 축하공연과 베베핀 콘서트가 펼쳐져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후에는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 댄스 10개 팀이 참가한 경연대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과 광주 등 각지에서 참가한 청소년 댄서들은 개성 있는 안무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별공연팀 노립(NO lip)의 퍼포먼스와 퓨전국악, 버블공연도 함께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대나무축제의 볼거리와 청소년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됐다.
경연 결과 대상은 ‘왁자지껄’팀이 차지했으며, 참가한 10개 팀 모두가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며 끼와 재능을 펼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대나무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