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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청년센터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 청년 참여도, 정책 성과 등을 종합해 진행됐다. 광양청년꿈터는 청년들이 정책을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의 날 행사와 연계한 현장 홍보와 정책 수요조사가 성과로 이어졌다. 광양시는 현장에서 청년 619명이 정책 수요조사에 참여했고, 317명이 광양청년꿈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새롭게 구독했다고 설명했다.
청년 서포터즈 운영도 평가에 반영됐다. 광양청년꿈터는 청년이 직접 정책 홍보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며 정책 접근성을 높였다.
청년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청년 255명이 등록했으며, 광양시는 이를 바탕으로 정책정보와 프로그램 안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 참여형 이벤트를 통한 의견 수렴도 활발했다. 광양청년꿈터는 청년 의견 920건을 수렴하며 정책 참여 기회를 넓혔다. 온라인 홍보 기반도 꾸준히 확대돼 지난해 한 해 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워가 약 900명 증가했다.
광양시는 이번 수상으로 확보한 550만 원을 청년 참여 확대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말·야간 프로그램 신설 등 청년들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투입할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년 참여 확대와 정책 홍보, 청년센터 운영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청년공간 운영, 프로그램 다양화, 유관기관 협력 확대 등을 통해 청년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청년 참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