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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정 후보는 지난 6일 담양군 담양읍에서 무정면 오룡리로 이어지는 도로를 지나던 중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타다 넘어진 노약자를 발견했다.
정 후보는 차량을 멈춘 뒤 현장 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노약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상황을 지켜본 뒤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는 “선거운동을 마친 늦은 시간이었지만 정 후보가 그냥 지나치지 않고 차에서 내려 신고와 안전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정 후보 측은 “도로에 넘어진 노약자를 방치할 경우 2차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었다”며 “군민 안전을 우선해 필요한 조치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주 상태에서 자전거를 운전하는 행위는 도로교통법상 단속 대상이다.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에 따라 범칙금 등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