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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8일 ‘2026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을 완료하고 다음달 초까지 장학금 지급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상반기 장학생 선발을 위해 지난 3월 말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모두 354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 인원은 대학생 297명, 고등학생 37명, 특기자 20명이다.
장학금 지급 예상액은 6억 4000만 원이다. 이번 선발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65명 늘었고, 예산도 1억 8000만 원 증가했다. 인원과 예산 모두 역대 최다 규모다.
특히 올해는 특기자 유형 선발 인원을 예산 범위 안에서 확대했다. 신청자가 늘어난 상황을 반영해 선발 인원도 함께 늘렸으며, 조건을 충족한 학생을 모두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역 인재 양성 지원을 강화했다.
함평군은 인재양성기금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과 특기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장학금 지급은 다음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함평이 교육하기 좋은 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상반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선발 내역은 함평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다음달 5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