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국가예방접종 사업 추진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흥군은 예방접종률 향상과 체계적인 접종 관리, 안전한 예방접종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남 22개 지자체 가운데 고흥군이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감염병 예방사업의 성과를 확인했다. 군은 영유아와 어르신 대상 국가예방접종을 비롯해 취약계층 접종 지원, 미접종자 관리 등 군민 중심의 맞춤형 예방접종 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역 내 지정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접종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군은 접종 대상자가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보건소 간 안내와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고령층 감염병 예방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대상포진,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주요 예방접종을 원활하게 진행하며 어르신 건강 보호에 힘써 왔다.
또 접종 과정에서 이상반응 관리와 안전한 접종 환경 조성에도 주력했다. 군은 예방접종이 감염병 확산을 막고 중증화를 줄이는 기본적인 보건정책인 만큼 대상자별 접종 안내와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방접종률 향상과 감염병 예방체계 강화를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