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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오늘 후보 측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의 글로컬 미래교실 운영 경험과 광주의 AI 인프라를 연계한 통합 2030교실 모델을 개발해 전 지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은 지역 여건에 따라 ‘도시형’과 ‘농산어촌형’으로 나눠 추진된다. 광주권 중심의 도시형 2030교실은 AI 기반 학습 분석을 활용해 학생별 맞춤형 학습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전남권 중심의 농산어촌형 2030교실은 소규모 학교의 공간·인력 한계를 디지털 수업 환경으로 보완하는 데 초점을 뒀다.
김 예비후보 측은 매년 도시형 150개, 농산어촌형 150개 등 모두 300개 교실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연간 소요 예산은 306억 원으로 제시했다. 이 가운데 도시형과 농산어촌형 교실 조성에 각각 150억 원, 수업 연구 및 나눔 지원에 6억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교실 구축과 함께 수업 운영 방식도 바꾸겠다고 했다. 주 강사와 보조 강사, AI 튜터가 함께 참여하는 ‘1교실 n교사제’를 도입해 학생별 학습 수준에 맞춘 피드백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매년 1500명 규모의 ‘2030 수업연구회’를 운영하고,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 측은 지역 AI 기업이 교육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학생들은 에듀테크 기반 수업을 경험하는 ‘AI·에듀테크 테스트베드’ 운영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의 수업 연구 역량과 광주의 AI 자원을 실제 교실 수업과 연결하겠다”며 “통합 2030교실을 통해 전남광주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