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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는 오늘 오전 여수 학동사거리에서 합동 출근 피켓인사를 진행한 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을 지역위원회가 마련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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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서영학 후보와 민형배 후보를 비롯해 주철현·조계원 지역위원장,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당원, 지역 인사 등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의 핵심은 이재명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를 잇는 협력 체계를 통해 여수 현안 해결의 속도를 높이자는 데 맞춰졌다.
서 후보는 민 후보와의 청와대 근무 인연을 언급하며 정책 실행력을 강조했다.
서 후보는 ‘2018년 청와대 사회수석실에서 근무할 당시 민형배 후보의 실력을 직접 본 적이 있다’며 ‘여러 부처가 얽힌 복잡한 조직 문제를 하루 만에 정리하고 직접 비서관실을 찾아와 설명하는 모습을 보며 정말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일 잘하는 민형배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맡고, 일 잘하는 서영학이 여수시장을 맡으면 이재명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를 잇는 삼각편대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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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후보도 서 후보에 대해 ‘지방행정, 중앙행정, 청와대 경험을 모두 갖춘 보기 드문 실무형 후보’라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에 여수의 현안을 제대로 풀어낼 후보’라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여수국가산단 재도약, 이순신대교 관리 부담 완화, 도서지역 교통권 강화, 해양관광·복합컨벤션 기반 확충 등 여수 핵심 현안이 논의됐다.
서 후보는 ‘여수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면 민주당이 원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민형배 후보와 함께 여수의 몫을 확실히 챙기고, 통합특별시 시대 여수의 도약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