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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고혈압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나와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키기!’를 주제로 마련됐다. 광주시는 고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혈압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심방세동 측정이 진행됐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전문가 건강 상담도 함께 이뤄져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 대한고혈압학회,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지원단,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광산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지역 보건의료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고혈압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심장과 뇌, 콩팥 등 주요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질환이다.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 나트륨 섭취 감소, 균형 잡힌 식단 유지,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정기 검진과 혈압관리 등 6대 고혈압 예방관리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광주광역시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고혈압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혈압과 혈당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생활화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