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법성포단오제'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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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포단오제' 사전 점검
올해 단오제 6월 18일 ~ 21일 전수교육관 일원
  • 입력 : 2026. 05.28(목) 10:46
  • 김태균 기자
'2026 영광법성포단오제' 관련 회의 전경(출처: 영광군청).
영광군은 지난 26일 '2026 영광법성포단오제'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계획 시달(업무 전달)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부군수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준비 상황과 부서별 행정 지원 사항을 사전 점검했다.

축제 기간 다수의 방문객이 영광에 다녀갈 것을 예상해 주차 및 교통 안전 대책, 응급 의료반 및 구급차 운영, 행사장 합동 안전 점검 등 안전 관리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했고, 부서별 역할 분담과 현장 대응 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합동 대응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단오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과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단오제의 주제는 ‘천년의 영광에서 꽃피는 500년 법성포단오(花鳥風樂)’로 용왕제·선유놀이 등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를 비롯해 산신제, 당산제, 씨름대회, 단오학생예술제, 퓨전국악공연, 버스킹 공연, 황금오리잡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국가무형유산이자 서해안 대표 전통 축제인 만큼 관계 기관과 부서 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와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태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