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우리 쌀 활용 디저트 교육'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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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우리 쌀 활용 디저트 교육' 호응 얻어
총 12시간 실습 중심 프로그램 운영
  • 입력 : 2026. 05.29(금) 16:22
  • 김태균 기자
쌀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교육에 참가한 시민들(출처: 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는 4월 30일부터 지난 2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 활용 원데이 치유 디저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쌀 소비 감소와 식문화 변화에 대응해 쌀의 새로운 활용법을 알리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총 96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4회에 걸쳐 총 12시간 동안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직접 쌀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었다. 또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기능 그리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론 교육을 통해 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시민들이 실습 한 '쌀 디저트 레시피'를 나주시 누리집에 게시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우리 쌀이 건강식이라는 인식은 있었지만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활용하여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쌀디저트를 만들어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주시농업기술센터 형남열 소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우리 쌀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시민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