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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당선인은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 글로벌 기업 유치 정책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민 당선인이 경선 과정에서 밝힌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빛가람혁신도시를 찾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민 당선인은 그동안 빛가람혁신도시를 전남·광주 공동혁신도시 조성의 대표 사례로 언급하며 지역 상생과 협력의 상징적 공간으로 평가해 왔다. 특히 한국전력 이전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설립이 지역 균형발전과 에너지 산업 기반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산업 발전 전략과 글로벌 기업 유치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지역 전력망 구축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방향,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전남의 재생에너지 자원과 광주의 인공지능(AI)·첨단기술 역량을 연계한 산업 육성 전략을 비롯해 지역 전력망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AI·반도체·데이터센터 유치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
민 당선인은 간담회에서 에너지 산업과 첨단기술 산업을 연계한 지역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관련 정책의 추진 방향과 과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에너지 특화 연구중심대학으로, 에너지 신산업과 미래 기술 분야 인재 양성 및 연구개발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정원채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