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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당선인은 지난 4일 ‘위대한 민심이 이겼다’며 ‘호남 제1의 부자 경제도시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양시가 5번 연속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시장을 배출한 점을 언급하며 이번 선거 결과의 의미를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옷 색깔이나 당을 보지 않고, 오직 인물의 역량과 성품만을 본 위대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이 가장 먼저 꺼낸 과제는 경제다. 그는 ‘시민의 지상 명령은 바로 경제를 살려라였다’며 경제 구조와 산업, 행정 구조, 생활 인프라, 인적 구조를 전면 개편하는 5대 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도 시정의 우선순위에 두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박 당선인은 청년의 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과 예산을 최우선으로 집중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참여 공약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광양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시정을 꾸려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광양시 대전환을 위한 실무 준비도 곧바로 착수한다. 박 당선인은 비상경제대책협의체와 전남광주통합대응팀,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치팀, 포스코 계열사 본사 유치협의체, 공공기관 유치팀, 북극항로 포함 광양항 활성화팀을 바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당선인으로서 책무를 빈틈없이 이행하겠다며 경제 회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속도감 있게 움직이겠다고 강조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