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변화 계속된다⋯조상래 ‘실천 군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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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변화 계속된다⋯조상래 ‘실천 군정’ 다짐
정원·관광도시 조성 속도
기본소득·안전돌봄 추진
  • 입력 : 2026. 06.05(금) 09:28
  • 서은선 기자
조상래 곡성군수 당선인이 당선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상래 곡성군수 당선인이 재선 군정의 핵심 방향으로 정책 실천과 지역 변화의 지속을 제시했다.

조 당선인은 지난 4일 ‘약속에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정책으로 곡성의 변화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로 다시 한번 군수 당선이라는 영광을 얻게 됐다’며 ‘1년 6개월 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을 멈추지 않고 이어가 곡성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 당선인은 정원·관광도시 조성과 농어촌 기본소득, 스마트 안전돌봄, 교육·복지 기반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곡성을 인구가 늘고 활력이 살아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재선 군수로서 업무 공백을 줄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조 당선인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의 뜻을 받들겠다’며 ‘재선인 만큼 투표가 끝난 다음 날부터 곧바로 군수직 업무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이후 지역 화합도 당부했다. 그는 ‘이제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 분열과 다툼이 아닌 화합으로 곡성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며 오랜 기간 함께해 준 군민과 유세장마다 힘을 보탠 지지자, 운동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당선인은 정해박해 200주년을 맞아 성지순례 거점화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상레포츠 관광단지 조성과 함께 곡성 관광의 새 동력을 만들고, 군민과 한 약속을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조 당선인은 ‘절대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곡성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