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미래 100년⋯김철우 ‘통합시대 준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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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미래 100년⋯김철우 ‘통합시대 준비’ 다짐
첫 3선 군수로 새 도약 약속
농어업·청년·돌봄 미래 제시
  • 입력 : 2026. 06.05(금) 09:40
  • 서은선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이 당선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이 전남·광주 통합 시대 준비와 보성 미래 100년 도약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당선인은 지난 4일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철저히 준비하고, 보성의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에서 보성 첫 3선 군수의 영예를 안은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큰 보성, 더 나은 보성의 미래를 선택한 군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선거 이후 군민 통합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김 당선인은 ‘이제 선거는 끝났다. 경쟁과 갈등을 넘어 하나 된 보성, 화합하는 보성을 만들어 가겠다’며 ‘지난 8년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군민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보성의 미래 비전으로는 농어업이 더욱 잘사는 보성, 청년이 돌아오는 보성, 아이 키우기 좋은 보성, 어르신이 행복한 보성을 제시했다. 지역의 주력 기반인 농어업을 지키고 청년과 아이, 어르신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생활 중심 군정을 펼치겠다는 뜻이다.

김 당선인은 자신을 지지한 군민뿐 아니라 지지하지 않은 군민까지 모두 품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선거 과정의 경쟁을 넘어 군민 전체를 아우르는 화합 군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김 당선인은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잊지 않고 멈추지 않는 보성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 다가오는 전남광주 통합 시대를 철저히 준비하고 보성의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