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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인은 지난 4일 ‘정당 조직과 기득권 정치의 벽을 넘어 군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승리’라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완도의 변화를 바라는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밝혔다.
네 번째 도전 끝에 무소속으로 군민의 선택을 받은 김 당선인은 특정 세력이나 집단이 아닌 오직 군민만 바라보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 기간 완도 전역의 읍·면과 섬마을을 찾아다니며 군민과 소통했다. 현장에서 군민의 생활 문제를 듣고, 군민의 삶을 바꾸는 군정을 약속했다.
그는 완도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의료와 교통 문제, 수산업 위기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는 판단이다.
김 당선인은 지역경제 회복을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청년이 돌아오는 완도, 수산업과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완도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50년 완도 토박이로 살아온 김 당선인은 누구보다 완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군민의 변화 열망을 받들어 생활 현장과 지역경제를 함께 살피는 군정을 펼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김 당선인은 군민만 바라보는 군정, 군민의 삶을 바꾸는 군정을 통해 완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