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장난감도서관 전용 홈페이지 운영

나주
나주시, 장난감도서관 전용 홈페이지 운영
장난감 검색·예약 가능
놀이체험실 신청도 지원
  • 입력 : 2026. 06.05(금) 15:29
  • 서은선 기자
빛가람 꿈자람센터 2층에 조성된 장난감도서관 전경
나주시가 장난감 검색부터 온라인 예약, 놀이체험실 신청까지 가능한 장난감도서관 전용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영유아 가정의 육아 편의 높이기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장난감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일부터 ‘나주시 장난감도서관 전용 홈페이지’를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 빛가람꿈자람센터 2층에 문을 연 나주시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장난감 637종 1926점과 다양한 육아용품을 대여하며 지역 부모들의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

개관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지난달 15일에는 회원 수 1000명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장난감도서관 누적 이용자는 1만 125명, 놀이체험실 이용자는 4835명에 달해 지역 대표 육아 지원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새로 구축한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장난감 보유 현황과 인기 장난감 검색, 온라인 예약과 대여 신청, 놀이체험실 예약, 운영시간과 이용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방문 전 장난감 대여 가능 여부와 예약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난감도서관은 개인 연회비 3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놀이체험실은 1인당 1000원의 이용료로 운영돼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나주시는 전용 홈페이지 운영을 계기로 비대면 육아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육아 지원 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나주시 김효경 복지환경국장은 ‘전용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장난감 대여와 놀이체험실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나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육아지원 정책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