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유기농데이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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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유기농데이 장터 연다
남악중앙공원서 친환경농산물 판매
체험·시식·장학 퀴즈 함께 운영
  • 입력 : 2026. 06.08(월) 08:53
  • 서은선 기자
2026 유기농데이 포스터
전라남도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청 앞 남악중앙공원에서 ‘2026 유기농데이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직거래장터는 ‘전남·광주 새로운 출발, 2026 유기농데이’를 슬로건으로 친환경농업인과 소비자, 유관기관, 도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유기농산물 홍보와 전시, 시식,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장터에는 전남·광주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과 채소, 과일 등이 48개 부스에서 선보인다. 방문객이 3개 이상 부스에서 농특산물을 구입하면 룰렛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유기농 떡메치기 체험과 부침개 시식, 친환경농산물 나눔 행사 등도 무료로 운영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유기농 장학 퀴즈가 열리고 청소년 댄스 공연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무안군이 후원한다. 전남 21개 시군 친환경농업협회와 생협, 소비자단체 등 18개 단체도 참여해 친환경농업의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탠다.

전남도 김영석 친환경농업과장은 ‘유기농데이를 맞아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건강한 먹거리 소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남·광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유기농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