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복지정책 이행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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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복지정책 이행점검 강화
실무분과 워크숍 열어 점검
시민 체감형 복지체계 논의
  • 입력 : 2026. 06.08(월) 09:17
  • 서은선 기자
지난 28일에 진행된 정기회의에서 조준 나주시지사협 민간위원장이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모니터링 체계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 추진에 나섰다.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나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실무분과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실무분과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및 통합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5기 나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세부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준 민간위원장이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모니터링 체계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동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인 조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방향과 연차별 시행계획의 중요성, 실무분과 위원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조 위원장은 ‘모니터링은 단순히 사업 결과를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분과별 이행점검 모니터링에서는 실무분과별 중점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과정을 살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

분과회의에서는 분과별 특화사업 추진 방향과 기관 운영 현황도 공유됐다. 하반기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며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이 제기됐다.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실무분과 중심의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현안에 대한 대응력과 정책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조준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수립보다 실행과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며 ‘실무분과 중심의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복지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지속적인 이행점검과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복지 현안 해결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