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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당선인 측은 10일 기획위가 위원장인 안기완 전남대 산림자원학과 교수와 부위원장인 김대희 여수 YMCA 사무총장을 포함해 위원 15명, 자문위원 14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기획위는 시민주권 기획, 지방 주도 성장, 시민 삶의 질 향상 등 3개 분과를 운영한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세계 섬박람회 특별 분과도 별도로 둔다.
자문위원에는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와 카카오 부사장 출신 인사들도 참여한다. 이들은 산업과 디지털, 경영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여수 대전환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기획위는 오는 12일 현판식과 사전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후 오는 29일까지 여수시 부서별 업무보고와 분야별 간담회 등을 진행한 뒤 민선 9기 정책 기조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영학 당선인 측은 기획위 활동을 통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시민주권 시정과 위기 극복 구상을 구체화하고, 여수시정의 새 운영 방향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