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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당선인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공직자들에게 시민 불편을 먼저 찾아가 해결하는 행정 자세를 주문했다. 그는 ‘행정의 답은 현장과 소통에 있다’며 ‘민원이 예상되거나 이미 시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곳은 직접 현장을 찾아가라’고 밝혔다.
손 당선인은 책상 중심의 행정으로는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들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 목소리를 듣는 과정이 행정 판단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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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발생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에 불편 요인을 살피는 선제적 행정도 강조했다. 손 당선인은 ‘시민이 불편을 호소한 뒤에야 움직이는 행정은 이미 늦은 행정’이라며 ‘작은 불편이라도 미리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자세가 시민 신뢰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우수사례 벤치마킹도 함께 주문했다. 손 당선인은 ‘다른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낸 정책이 있다면 직접 찾아 배우고 우리 여건에 맞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적극행정을 공직자의 기본자세로 제시했다. 손 당선인은 ‘적극 행정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라며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신뢰받는 순천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성지용 기자 hoahn01@hanmail.net















